nba 분석

[멤피스 vs 필라델피아]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뉴올리언즈를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하며 3연승이 중단 되었다. 마크 가솔이 분전 했지만 뉴올리언즈의 높이를 혼자서 막아내기는 역부족 이였던 경기. 3점슛 5개 포함 커리어하이에 해당하는 31득점을 폭발시킨 백업가드 웨인 쉘든의 재발견은 값진 소득이 였지만 마리오 찰머스, 앤드류 해리슨 추가 부상 결장은 악재가 되는 상황. 또한, 장기 부상자 명단에 있는 주전 포인트가드 마이크 콘리의 부재로 인해서 수비가 강한 팀을 상대로는 야투 성공률이 너무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마크 가솔과 타이릭 에반스를 제외하면서 상대를 위협할수 있는 자원이 마땅치 않다는 부분도 아직 유효한 타이밍 이라고 생각 된다. 멤피스는 홈에서 11승13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116-9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최근 8경기 7승1패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상황. 다재다능한 조엘 엠비드가 상대 수비를 초토화 시켰고 신인왕후보 1순위 벤 시몬스의 생산력이 좋았던 경기. 또한, TJ 맥코넬, 다리오 사리치의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으며 제러드 베일리스, JJ 레딕의결장 공백을 티모페이 루와우, 카배롯, 로버트 코빙턴 등이 3점 라인에서 메워낸 것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필라델피아 특유의 적극적인 상대 림 공략법은 부활한 타이밍 이다. 필라델피아는 원정에서 11승10패를 기록했다. 

 

4일 동안에 3경기를 치르고 있는 멤피스가 상승세를 만들어 낸 필라델피아의 젊은 에너지를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멤피스 에게 +2.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멤피스의 진흙탕 수비력은 아직 남아 있지만 2.5점의 핸디캡 범위는 방패막이로는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또한, 생산력이 상대에 따라서 오락가락 하고 있는 자마이칼 그린, 브랜든 라이트 등 롤 플레이어들의 고전이 예상되는 매치업. 필라델피아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밀워키 vs 피닉스]

 

밀워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94-116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다. 크리스 미들턴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전력의 절반 이상 이라고 볼수 있는 아테토쿤보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개인적인 사유로 자리를 비운 말콤 브로그단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동선이 겹치며 공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피할수 없었다. 피닉스 원정에 말콤 브로그단은 돌아올 가능성이 높지만 아테토쿤보는 결장이 확정 되었다. 밀워키는 홈에서 14승9패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20) 원정에서 덴버를 상대로 108-100 승리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세컨 옵션이 되는 TJ 워렌(25점)이 2경기 만에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데빈 부커의 과감한 돌파와 생산력이 더욱 위력을 발휘할수 있었고 나쁘지 않았고 마퀴스 크리스(Day-to-day)를 대신해서 기회를 부여받은 드라간 벤더의 재발견은 값진 소득 이였으며 백업 포인트가드 아이재이아 캐넌의 활약으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세컨 옵션의 부상 복귀로 리빌딩의 과정에서 베테랑과 유망주를 섞는 최적의 조합을 만들기 위한 피닉스의 행보에 힘이 실리게 된 타이밍. 피닉스는 원정에서 9승13패를 기록했다. 

 

아테토쿤보가 없는 밀워키는 믿을수 없다. 1차 추천 패스, 2차 추천 피닉스의 업셋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밀워키 에게 -4.5 핸디캡이 주어졌다. 아테토쿤보가 결장하는 경기에서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무너지는 밀워키의 모습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경기. 피닉스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올리언즈 vs 시카고]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멤피스를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를 상대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최근 5경기 4승1패 상승세를 유지하게 된 상황. 멤피스를 상대로는 리그 최고의 트윈타워 앤써니 데이비스와 커즌스가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득점하는 더블-더블을 만들어냈고 백코트에이스 즈루 홀리데이 역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던 경기. 다만, 라존 론도의 적극적인 득점 가담이 아쉽고 즈루 홀리데이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외곽슈터가 없다는 문제점 역시 여전한 상황. 뉴올리언즈는 홈에서 12승9패를 기록했다. 

 

시카고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113-97 승리를 기록했다. 골든을 만나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애틀란트를 상대로 단 한 번도 동점조차 허용하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wire-to-wire) 가비지타임 완승을 만들어 내면서 최근 5경기 4승1패 상승세를 유지하게 된 상황. 라우리 마카넨, 니콜라 미로티치, 바비 포티스가 제 몫을 해냈고 부상에서 복귀한 잭 라빈 역시 부상복귀후 팀에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상황. 다만,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이 뇌진탕으로 무기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돠었다는 것은 큰 악재가 된다. 시카고는 원정에서 7승16패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의 높이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또한,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 부상공백을 제리안 그랜트로 어느정도 메울수는 있겠지만 벤치 경쟁력이 약해지는 시카고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피할수 없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뉴올리언즈 에게 -6.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3점슛 대결에서 시카고의 우세가 예상되며 선수들은 감독이 바라는 탱킹의 방해꾼이 되고 있다. 시카고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댈러스 vs 워싱턴]

 

댈러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포틀랜드를 상대로 108-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3연패에 빠졌다. 최근 접전 승부에서 약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신인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가운데 웨슬리 매튜스, 요기 패럴이 제 몫을 해냈지만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침묵으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다만,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댈러스의 별" 덕 노비츠키(21점)의 부활이 나왔고 식스맨들의 생산력이 동반 상승세 리듬을 보였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댈러스는 홈에서 9승15패를 기록했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 에서 벗어났다. 경기초반 15점차까지 벌어졌던 열세를 극복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고 원정 5연전의 부진한 스타트 흐름을 반전 시킨 상황. 존 월, 브래들리 빌로 구성된 "월&빌 콤비"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마신 고탓, 마키프 모리스, 오토 포터 주니어로 구성된 주전 프런트코트 삼인방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도움수비로 페인트존 실점을 최소화시킨 부문도 돋보였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원정에서 11승11패를 기록했다. 

 

댈러스의 3점슛이 폭발할수 있는 타이밍 이라고 생각 된다. 원정 5연전을 소화하고 있는 워싱턴의 피로누적도 걱정이 된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댈러스 에게 +2.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3연패에 빠진 댈러스 이지만 3점슛을 던지기 까지 과정은 패스 게임을 통한 찬스에서 시도 되었고 턴오버가 많지 않았다. 댈러스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덴버 vs 포틀랜드]

 

덴버는 직전경기(1/20) 홈에서 피닉스를 상대로 100-108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졌다. 뇌진탕부상에서 돌아온 홈팀 자말 머레이(30득점,3점슛 5개)의 야투가 터졌고 니콜라 요키치가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해내며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턴오버 파티가 또다시 문제가 되었고 36차례 3점슛 시도에서 14개를 성공시켰지만 승부처에는 3점슛 시도가 대부분 허공을 가르는 가운데 아울렛 패스를 너무 쉽게 허용하면서 수비가 정돈되기 전 실점을 많이 허용한 상황. 연속해서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고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상대전 7연승이 중단 되는 충격을 경험하게 된 타이밍. 덴버는 홈에서 16승6패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댈러스를 상대로 117-108 승리를 기록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릴&맥 콤비"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과 함께 샤바즈 네이피어를 함께 출격 시키는 쓰리가드운영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상황. 주전 인사이드콤비 유서프 너키치와 알-파룩 아미누도 경기력이 원정경기에서 오락가락 하고 있었지만 홈에서는 제 몫을 다했던 경기. CJ 맥컬럼이 데미안 릴라드가 돌아오자 활동반경이 넓어졌고 릴&맥 콤비가 연승을 주도하고 있다. 포틀랜드는 원정에서 12승11패를 기록했다. 

 

홈과 원정의 경기력에 차이가 있는 포틀랜드 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직전경기 피닉스전 패배가 아쉽지만 덴버의 안방 경기 강점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 된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덴버 에게 -2.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포틀랜드의 쓰리가드 시스템이 통하지 않을수 있는 상대가 덴버 라고 생각 된다. 포틀랜드가 스몰라인업 가동 시간에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하면서 5점차 이상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덴버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A 클리퍼스 vs 미네소타]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유타를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하며 6연승이 중단 되었다. 오스틴 리버스, 패트릭 베벌리, 다닐로 갈리나리, CJ 윌리엄스에 이어서 디안드레 조던(Day-to-day)이 추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연속 결장했던 것이 고베어가 부상에서 돌아 온 유타를 상대로 리방룬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하게 만들었던 경기. 다만, "올해의 식스맨" 후보 루 윌리엄스(31득점, 10스틸)의 물이 오른 경기력이 계속 되었고 블레이크 그리핀(25득점, 8리바운드)의 분전은 위안이 되는 요소. LA클리퍼스는 홈에서 14승9패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 에서 벗어났다. 원정에서는 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안방에서는 9연승의 휘파람을 불고 있는 상황. 토론토를 상대로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 핵심 식스맨 자말 크로포드가 결장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제프 티그가 부상에서 돌아오자 득점력이 살아난 영건 원투펀치 앤드류 위긴스와 칼-앤써니 타운스가 맹활약 했고 타지 깁슨도 내외곽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지쳐있던 상대 수비를 더욱 괴롭혔던 경기. 미네소타는 원정에서 11승12패를 기록했다. 

 

연패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원정이고 지미 버틀러와 자말 크로포드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 하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는 미네소타 이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LA클리퍼스 에게 +1.5점 핸디캡이 주어졌다. 주축 선수들에 대한 지나치게 높은 의존도가 문제가 되고 있는 미네소타의 아킬레스건이 나타날수 있는 원정경기 일정 이다. LA클리퍼스 핸디캡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