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1일 AFCCL 아시아챔스 레크위야 에스테글랄후제스탄 경기분석
레크위야 1차전에서 상대팀에게 선제골을 내준지 4분만에 모하마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1로 비기는데 성공한 레크위야이다. 저번주 알알리와의 대결에서는 후반전 막바지 남태희가 결승골을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나름 서아시아 지역 강자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선 썩 매끄러운 출발은 아니나 원정에서 2무를 거둔 것인만큼 이번 안방 일정에서 만회할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 자국 리그에서도 4연승 행진을 달리는 등 최근 7경기 무패행진으로 기세가 좋다. 하지만 지난번 일정에서 나란히 부상으로 아웃됐던 공격수 엘아라비와 중원의 음사크니가 이후 경기들에서 모두 결장. 엘아라비는 시즌 아웃이 확정적이며 음사크니도 조별 리그 막바지에나 복귀가 가능하리란 소식이다.
에스테클랄후제스탄 앞선 2승을 토대로 조 1위를 유지하며 기세를 유지하고 있는 에스후제이다. 본선 진출은 이번이 처음임에도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두번의 1대0에서의 승리에도 보이듯 수비를 단단히 한후 내려치는 철퇴가 제법 묵직하다. 단 안그래도 강하다 볼수 없는 공격진은 공격수 농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더욱 약해진 상황. 최근 자국 리그에서도 1승 1무 3패로 부진하다. 허나 수비라인에서의 중심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알레이와 카비가 그간 유지해왔던 활약상을 이번 일정에서도 보여준다면 끈끈한 뒷문을 바탕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가능성도 무시할순 없다.
무승부 이후 안방으로 돌아온 레크위야지만 그때와 달리 주포 엘아라비가 부상으로 빠진 타격은 상당히 크다 물론 남태희 모하마드 실바 등 나머지 공격진의 위력 역시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에스후제의 텐백을 뚫어내기 위해선 고생 꽤나 해야할것으로 보인다.
추천픽 : 레크위야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