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는 올 시즌 NPB 퍼시픽리그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선발진의 부진과 함께 불펜진에서도 안정감을 찾지 못해 연패가 길어지는 등 팀 분위기가 다소 침체된 모습입니다. 선발 에이스인 마츠모토 와타루가 등판할 경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외 선발진은 이닝 소화력과 피홈런 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불펜 보강을 위해 신인 투수들의 등판 기회가 늘고 있지만, 경험 부족으로 인한 불안 요소도 존재합니다.
타선에서는 나카무라 타쿠야와 오오타니 유타로가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득점력이 떨어져, 결정적인 순간에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주자가 있을 때 집중력이 아쉬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세이부는 원정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더욱 떨어지는 경향을 보여 라쿠텐과의 맞대결에서도 이 부분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수비 역시 내야 실책이 간혹 경기 흐름을 끊는 장면이 나와, 좀 더 조직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라쿠텐은 2025년 시즌 초반에는 퍼시픽리그 중상위권을 유지했으나, 7월 이후 투수진의 흔들림과 타선의 기복으로 인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축 투수인 다카하시 유키와 사사키 쇼마가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지만, 최근 불펜진에서 불안 요소가 종종 노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사례가 반복된 점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타선에서는 오카지마 히로토와 아사무라 히데토가 팀의 득점 생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3할대 타율과 장타력을 바탕으로 중심 타선을 이끌고 있지만, 하위 타선의 득점 지원이 부족한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라쿠텐은 홈경기에서 상대적으로 타격 페이스가 좋은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세이부전에서도 초반 기세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비에서는 외야 수비 범위가 넓고, 내야진의 실책률이 낮아 안정적인 모습이지만, 투수 교체 타이밍과 불펜 운영이 경기 승패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by. tototv.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