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농구분석 고양 오리온 vs 전주 KCC

고양 오리온스

-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제스퍼 존슨과의 계약종료로 외국인선수는 바셋 선수 하나뿐이다.

- 타팀들이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센터 용병이 없어 골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승현-장재석이 있지만 외국인선수의 부재로 높이에서 열세를 보일것이다.

 

전주 KCC

-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겪고 있다. 직전경기 아쉬운 마무리 능력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 직전경기 전자랜드전에서 연장종료 직전 얻은 자유투를 실패하며 패배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라이온스-와이즈 콤비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이상 에밋만 애타게 찾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

- 계륵이었던 김효범을 내주고 받아온 송창용이 이적 후 데뷔무대를 갖는다. 김효범과 다르게 꾸준히 스탯을 찍어주던

  선수라 팀전력 상승에 도움이 될것이다.

 

베팅가이드

 

- 올시즌 맞대결 전적에서는 오리온스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제일 최근에 맞붙은 12/15일 대결에서는 오리온스가 헤인즈의

  부상과 제스퍼 존슨이 아무런 활약을 하지 못하며 수치스러운 대패를당하였다. 이번 맞대결도 오리온스 입장에서는 달라진 것이 없어졌다.

  당초 복귀가 예상되었던 애런 헤인즈의 부상이 길어지며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제스퍼 존슨은 계약기간 만료로 미국으로 가버렸다.

  외국선수에서는 KCC의 우위가 예상되고 있다. KCC는 아무런 활약이 없던 김효범을 트레이드시켜 즉시전력감인 송창용을 영입하였다.

  또한 와이즈의 활약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등 호재는 KCC가 더 많다. 하지만 직전경기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2차연장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패배한 영향인지 해외에서는 오리온스의 승리 확률을 더 높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