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O 국내프로야구 KT위즈 삼성라이온스 경기분석
KT위즈의 선발투수는 로치 입니다. 삼성과 반대로 두산과 승패를 1승 1패로 만들고 영건 투수들의 활약과 불펜의 활약으로 철벽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KT는 이번 삼성을 상대로 꼭 연승을 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입니다. 로치 선수는 SK와의 대결에서 6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맞았고 삼진 5개를 잡내는 등 1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로치 선수와 우규민 선수의 스타일이 기록만을 보자면 비슷해 보이지만 이래뵈도 로치 선수는 강속구 유형의 투수 입니다.
삼성라이온스의 선발투수는 우규민 입니다. 부진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사실 투수는 투수대로, 타자는 타자대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야수들의 수비력은 자꾸 물음표를 달게 하는 등 팀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규민 선수는 특급 선발이라고 하기에는 저번 시즌 부터 확실히 피안타율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KT의 타선이 그렇게 불타오르고 있지 않아 이번 경기는 투수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 팀의 선발투수는 우규민 선수와 로치 선수입니다. 두 선수는 상반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우규민 선수는 6과 1/3 이닝 동안 4실점 안타를 8개 맞고 삼진을 7개나 잡아냈습니다. 그렇게 나쁜 결과는 아니지만 삼성이 완전히 기대한 모습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확실히 피안타율이 높은 편입니다. 우규민 선수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승부가 가능한 KT인 반면 삼성은 로치 선수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구원 진에서도 KT는 현재 5경기 연속 무실점 인 반면, 삼성은 이승현 선수를 제외하고는 궤도에 오른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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